출산클리닉

한아름병원

진료과 소개

각 진료과 별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출산클리닉

임신 중 산전 주기적인 진찰과 검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지름길 입니다.

산모검사의 종류

  • 양수검사

    임신 15-16주 이후에 양수를 채취하여 태아의 질병을 진단하고 태아의 성숙도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풍진검사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 감염되고 선천성 풍진증후군이라는 선천이상이 발생한다. 또 이전에 풍진에 걸렸던 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임신하기 전에 미리 검사 후 항체가 없다면 예방 접종을 받아두어야 한다.

  • 빈혈검사

    임산부의 빈혈의 유무를 조사하여 빈혈 정도에 따라 조혈제를 복용하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검사입니다.

  • 혈소판검사

    임신중 생리적으로 일어나는 혈액응고제의 기능항진에 의해 분만 후 출혈요인을 방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혈액형검사

    어머니가 RH음성이고 아기가 RH양성인 경우에는 태아의 심한 용혈반응으로 유산, 조산, 사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 매독검사

    임산부가 매독이 있을 때는 태아의 사망이나 유산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임신초기(약 14주 이전)에 치료받으면 임산부는 물론 태아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 소변검사

    소변검사를 통해 염증이나 요단백, 당뇨 등의 유무를 확인하여 산모의 건강상태를 평가합니다.

  • 간기능검사 및 B형 간염 검사

    산모의 간염이 신생아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모의 간염 중에는 본인도 모르게 알고 있는 간염이 많으며 이는 정확한 검사가 아니고는 발견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산모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간염예방접종을 시행하여 신생아의 간염 예방이 가능합니다.

  • 에이즈검사

    후천성 면역 결핍 검사입니다.

  • 기형검사(트리플 검사)

    모체 혈청 내에서 태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특별한 물질을 측정하여 분만 전 태아상태(다운증후군, 신경관결손증}를 간접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혈당검사

    임신 중인 산모는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하고 이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면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 태아상태검사

    태아 심박동수를 검사하여 태아의 건강상태를 펑가합니다. 태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검사가 정상이면 약 1주 정도는 태아상태가 양호함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