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수준의 장비와 최신 치료 시스템으로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좌우 한 개씩의 날개와 두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나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염은 갑상선 내에 임파구를 비롯한 염증 세포들이 모여 있다는 의미입니다.
질환의 경과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하며, 만성 갑상선염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감염부위 통증과 열감

• 체중변화

• 피부색의 변화

• 피곤함, 변비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목이 부어 보일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면 눈두덩이와 다리 등에 부종이 생깁니다.
장 운동이 감소해 변비가 생기기 쉽고 피로와 권태감이 나타나며 남성은 성욕이 감퇴하고 여성은 월경의 불순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증상
추위 민감 · 체중 증가 · 피로감 · 기억력 감퇴 · 체함, 소화불량 · 피부 건조 · 안구건조증 · 근육통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아 비정상적으로 항진될 경우를 뜻합니다.
에너지를 필요이상으로 만들어내어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며 체중이 줄고 자율신경기능이 흥분되어 심장의 박출량이 많아지고 심박수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
목이 부어 오름 · 안구 돌출 · 불면증 · 체중 감소 · 심장 두근거림 ·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참 · 심박수 증가, 호흡곤란 증상 · 더위를 잘 타고 땀이 많이 남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갑상선 종양이로고도 불리우며 양성 결절, 악성 결졀(암), 낭종(물혹) 등이 있으며 대부분 결절은 하나지만 여러 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작은 크기의 결절이 초음파로 결정되며 밖에서 만져지는 결절은 5% 정도입니다.

한국 여성암 1위로 2위인 유방암과 더불어 여성과 밀접한 암입니다.
조기에 발견할 경우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흔히 수술 안해도 되는 암으로 알기 쉽지만 진행되면 림프절 전이와 재발도 되는 '암'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져 기도나 식도가 눌리는 경우

• 갑상선 덩어리가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

• 목소리 변화가 있는 경우

• 결절과 같은 곳에서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는경우

• 갑상선 초음파 검사

  진단도가 가장 높은 방법입니다.
  결절의 모양, 크기, 개수를 관찰하고 결절의 낭종, 양성종양 또는 악성종양인지 감별이 어느 정도 가능하며 조직검사 시 정확한 부위를 찾는데 유용합니다.

• 갑상선 종양 조직검사

  주사기로 결절 부위에서 갑상선 세포를 얻어내 현미경으로 결절의 암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입니다.